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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커터칼의 날은 왜 뚝뚝 꺾어 쓰게 만들었을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2시간 전 · 조회 1

초콜릿 한 판의 홈에서 얻은 발상이 칼날을 바꿨어요.

커터칼은 날이 무뎌지면 끝부분을 똑 꺾어서 새 날을 쓰는 칼이에요. 처음부터 이렇게 꺾는 칼날을 쓴 걸까요? 이런 방식은 일본 사람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꺾는 날 방식의 커터칼은 1956년 오르파(OLFA)의 창업자 오카다 요시오가 발명했어요. 당시 인쇄 회사에 다니던 그는 전후에 미군 병사가 가진 판 초콜릿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해요. 초콜릿에는 홈이 있어서 똑똑 쪼개 먹을 수 있잖아요.

칼날에도 비슷한 홈을 내서, 무뎌진 끝을 꺾어 쓰면 칼을 갈지 않아도 늘 날카로운 새 날이 나오게 한 거예요. 그러면 날을 갈 시간도, 칼을 새로 살 일도 줄어들어요.

날 폭 9mm와 18mm, 꺾는 선의 각도 59도는 사실상의 표준이 됐다고 해요. 오르파는 이 방식으로 세계적인 브랜드가 됐어요.

💬 TMI: 꺾는 선을 따라 부러뜨리면 되지만, 꺾은 날 조각은 날카로우니 손으로 만지지 말고 조심해서 버려야 해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