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Xray40000 / Wikimedia Commons · 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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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발표회는 왜 공원 가는 버스 안에서 열렸을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20분 전 · 조회 1
미국에선 처음에 '사운드어바웃'이라는 이름으로 팔았어요.
새 제품 발표회라면 보통 호텔 연회장을 떠올리죠. 그런데 1979년 워크맨 발표회는 버스 안에서 시작됐어요.
소니는 기자들을 버스에 태우고 공원으로 향했어요. 기자들은 버스 안에서 워크맨 헤드폰을 쓰고 제품 설명을 들었어요. 녹음된 설명과 음악이 귀에 바로 흘러나오니,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확실했죠.
공원에 도착하자 젊은이들이 워크맨을 끼고 조깅하는 모습을 보여 줬어요. 음악을 들으며 움직이는 새로운 생활을 눈앞에서 보여 준 거예요.
출시 초기엔 홍보 직원들이 직접 워크맨을 끼고 도쿄를 도는 야마노테선을 타고 다니며 사람들에게 보여 줬대요. 걸어 다니는 광고판이었던 셈이에요.
해외에선 처음에 이름이 달랐어요. 미국에선 '사운드어바웃(Soundabout)', 영국에선 '스토어웨이(Stowaway)', 호주에선 '프리스타일(Freestyle)'로 팔리기도 했어요. 그러다 결국 전 세계에서 '워크맨'이라는 이름을 쓰게 됐죠.
💬 TMI: 'Walkman'은 나중에 영어 사전에도 실린 단어가 됐어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