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o12525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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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첫 도전은 어떤 제품이었을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6분 전 · 조회 1
나무통 바닥에 알루미늄 전극을 붙인 밥솥이었어요.
세계적인 전자 회사 소니가 처음 도전한 제품이 밥솥이었다면 믿어지나요? 게다가 그 밥솥은 실패작이었어요.
소니의 시작은 1945년, 이부카 마사루가 도쿄 니혼바시의 백화점 건물 안 작은 방에 차린 연구소예요. 전쟁이 막 끝난 시절이라 무엇이든 만들어 팔아야 했죠. 그래서 처음 도전한 게 전기밥솥이었어요.
이 밥솥은 나무통 바닥에 알루미늄 전극을 붙인 단순한 구조예요. 쌀과 물에 직접 전기를 흘려 데우는 방식인데, 밥이 고르게 익지 않아서 결국 상품이 되지 못했죠.
재료도 부족했어요. 오래된 전화선에서 뽑아낸 전선을 제품 만드는 데 쓰기도 했대요. 직원들의 점심밥을 배낭에 담아 전철을 타고 공장까지 나르던 시절도 있었고요.
공동창업자 모리타 아키오에게도 사연이 있어요. 원래는 대대로 술을 빚어 온 양조장 집안의 장남이라 가업을 이어야 했거든요. 하지만 그는 이부카와 함께 회사를 키우는 길을 택했어요.
💬 TMI: '소니(SONY)'라는 이름은 소리를 뜻하는 라틴어 'sonus'와 '귀여운 소년'을 뜻하는 영어 'sonny'에서 따왔대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