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anaArima / Wikimedia Commons · 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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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책 겉표지를 벗기면 왜 다른 그림이 나오기도 할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2시간 전 · 조회 1

단행본 겉표지를 벗기면 보너스 그림이나 만화가 숨어 있기도 해요.

일본 만화책을 사서 겉표지(커버)를 벗겨 본 적 있나요? 그 안쪽에 평소 보던 표지와 다른 그림이 나오는 일이 있어요. 일본에서는 이걸 '카바 시타(カバー下)', 즉 '커버 아래'라고 불러요.

커버 아래에는 작가가 그린 짧은 보너스 만화나 일러스트, 한마디 코멘트가 숨어 있기도 해요. 어떤 작가는 독자에게 '커버를 벗겨 보세요' 하고 일부러 권하기도 해요.

판형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어요. 같은 책이라도 일반판과 특장판에서 커버 안쪽의 그림이 달라지기도 해요. 일부 단행본은 커버 안쪽에 독립된 소개 만화를 실어요.

이런 숨은 그림은 책을 산 독자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자 작가의 장난기를 보여 주는 장치예요. 그래서 단행본을 모으는 사람들은 새 권을 사면 커버부터 벗겨 보곤 해요.

그러니 일본 만화책을 새로 샀다면 책을 읽기 전에 커버부터 한번 벗겨 보세요.

💬 TMI: 커버 아래는 '카바시타'라는 이름까지 따로 있을 만큼 일본 만화 팬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즐거움이에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