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odomo11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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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의 망점 무늬 '스크린톤'은 디지털 이전에 어떻게 붙였을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2시간 전 · 조회 1

스크린톤은 그림자와 질감을 표현하는 접착 시트예요.

일본 만화의 어두운 옷과 배경에는 가는 점이나 무늬가 가득 찍혀 있어요. 그림자나 질감을 표현하는 이 무늬가 '스크린톤(スクリーントーン)'이에요. 디지털 이전에는 이걸 어떻게 붙였을까요?

스크린톤은 그림자와 질감을 표현하는 특수한 접착 시트예요. 점이나 선 무늬가 인쇄된 얇은 필름이라서, 만화가는 원고에서 필요한 모양만큼 커터로 잘라 떼어 내고 원고에 직접 붙였어요. 필요하면 칼로 긁어서 하이라이트를 만들기도 했어요.

일본에서는 20세기 중반에 만화 제작 현장에서 급속하게 퍼졌어요. 아이시(IC)나 델리터 같은 회사가 질 좋은 톤을 만들면서 작화 효율과 표현력이 크게 좋아졌어요. 일본 최초의 스크린톤이 만들어진 지 70년이 됐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그러다 디지털 기기가 발전하면서 사용이 줄었어요. 선은 펜으로 그리고 마무리는 디지털로 하는 작가가 늘어서 '완전한 아날로그'는 소수가 됐어요. 한 만화가의 글에 따르면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아날로그 방식을 쓰는 작품은 몇 작품뿐이라고 해요.

💬 TMI: 디지털 만화 프로그램에도 '스크린톤' 소재가 따로 들어 있어요. 이름과 무늬는 그대로 이어진 거예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