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VulcanSphere / Wikimedia Commons · 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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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 단행본은 잡지에 실렸을 때와 내용이 달라질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2시간 전 · 조회 1

단행본에 묶을 때 작가가 고치거나 새로 그려 넣기도 해요.

일본 편의점이나 서점에서 만화 잡지와 단행본을 나란히 보면, 같은 이야기가 다르게 실려 있는 경우가 있어요. 정말로 달라질까요?

일본에서 '단행본(単行本)'은 잡지에 연재된 몇 화를 한 권으로 묶은 만화책을 가장 흔하게 가리켜요. 출판 전체로 보면 잡지가 아니라 독립된 한 권으로 내는 책을 말하기도 해요.

잡지에 연재한 작품은 단행본으로 묶을 때 작가가 구성을 다시 짜거나 새로 그려 넣는 경우가 많아요. 작가들이 작품의 질을 높이려고 계속 고치기 때문이에요. 연재 때 시간에 쫓겨 못 그린 부분을 다듬거나 순서를 바꾸기도 해요.

데즈카 오사무의 『블랙 잭』이 대표적인 예예요. 이 작품에는 작가 본인이 재구성하고 덧붙인 에피소드가 있어서, 처음 실렸던 원본이 '잃어버린 이야기'로 주목받아요.

그러니 잡지에서 읽은 이야기를 단행본으로 다시 읽으면 달라진 부분을 찾는 재미가 있어요.

💬 TMI: 잡지와 단행본의 차이를 찾는 일은 만화 팬들 사이에서 하나의 취미가 되기도 해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