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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세치 요리의 음식마다 담긴 소원은 무엇일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오세치는 원래 신에게 올리는 음식이었어요.

일본 설날 식탁에는 여러 칸으로 나뉜 찬합에 알록달록한 음식이 담겨 있어요. '오세치(おせち)' 요리예요. 음식 하나하나에 한 해의 소원이 담겨 있어요.

'오세치'는 계절이 바뀌는 중요한 날(節日)에 신께 올리는 음식 '오세치쿠(御節供)'의 줄임말이에요. 뿌리는 헤이안 시대 궁중 행사에 있고, 에도 시대에 서민에게 퍼지면서 가장 중요한 설날 음식을 가리키게 됐어요. 신께 먼저 올리고 나서 우리가 먹는 음식이에요.

검은콩(黒豆)은 새까맣게 볕에 그을릴 만큼 건강하고 부지런히 일하길 바라는 무병장수의 소원을 담아요. 청어알(数の子)은 알이 많아서 자손 번영을 뜻해요.

이 밖에도 새우는 허리가 굽을 때까지 오래 살라는 뜻이고, 다시마말이는 '기쁘다(よろこぶ)'와 소리가 통해서 기쁜 일이 오길 바라는 음식이라고 해요. 정월 음식은 이런 말놀이 같은 의미를 얹어서 길한 음식으로 만들었어요.

오세치는 '축하 안주, 곁들임, 구이, 초무침, 조림'의 다섯 종류로 나눠요. 찬합에 담은 것도 복이 겹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 TMI: 각 음식의 의미는 지역과 집안에 따라 조금씩 달라서, 일본 사람도 해마다 다시 찾아보곤 해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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