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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바집에서는 왜 면을 먹고 난 뒤 삶은 물을 내줄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50분 전 · 조회 1
소바를 삶은 물에는 영양이 녹아 나와요.
일본 소바집에서 식사를 마치면 점원이 뜨끈한 주전자 하나를 가져다줄 때가 있어요. 안에는 뽀얀 국물이 들어 있어요. 이게 '소바유(そば湯)', 소바를 삶은 물이에요.
소바유를 마시는 풍습은 에도 시대에 신슈(지금의 나가노현 일대)에서 에도로 퍼졌다고 해요. 당시에는 소화가 안 될 때 위장을 달래는 약 대신 마셨다는 말도 있어요. 영양이 있는 소바의 성분이 녹은 삶은 물을 그냥 버리기 아깝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고 보는 설명이 많아요.
소바에는 비타민 B1과 B2, 미네랄이 많아요. 이런 성분은 물에 잘 녹아서 삶은 물에도 나와요. 혈관을 튼튼하게 해 준다고 알려진 루틴도 삶은 물에 녹아 나온다고 해요.
마시는 법도 있어요. 먼저 그대로 마셔서 소바의 풍미를 느껴요. 그다음 남은 소바 쯔유를 소바유로 풀어 마시면 더 부드러워요. 파나 와사비 같은 양념을 곁들이기도 해요.
💬 TMI: 소바유는 그대로 마셔도, 쯔유에 풀어 마셔도 괜찮아요. 취향대로 즐기면 돼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