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anabu Itoh / Wikimedia Commons · 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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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양식집의 크림소다에는 왜 아이스크림과 체리를 올릴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2시간 전 · 조회 1

일본의 첫 소다 판매점은 1902년 시세이도 약국 안에 열렸어요.

일본 깃사텐에서 크림소다를 시키면 초록빛 소다 위에 하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오고, 맨 위에는 빨간 체리가 콕 박혀 있어요. 사진으로 찍고 싶은 모습이에요.

크림소다는 메론 맛 소다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띄운 아이스크림 플로트예요. 소다 외에 레몬(노랑), 딸기(빨강, 분홍), 파랑 맛도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건 메론 소다의 초록이에요.

역사는 메이지 시대로 올라가요. 일본에 '소다 파운틴(소다수를 파는 매장)'이 처음 생긴 건 1902년이고, 시세이도 약국 안에 열린 곳이 일본 최초로 알려져 있어요. 처음 찾은 손님은 신바시의 게이샤였고, 곧 '아이스크림 소다'는 긴자의 명물이 됐어요.

마시는 동안 하얀 아이스크림이 초록 소다에 녹아 들어서 대리석 같은 무늬가 생기고, 중간에 먹는 빨간 체리가 마무리를 해 줘요. 아이스크림과 체리를 올리는 이유가 정확히 기록돼 있진 않지만, 색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한 잔이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보여요.

💬 TMI: 아이스커피와 달리 크림소다는 처음부터 계절과 관계없이 일 년 내내 파는 가게가 많았어요. 집에서 즐기기보다는 깃사텐의 단골 메뉴로 사랑받았어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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