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Ocdp / Wikimedia Commons · CC0

✨ AI

일본의 '나폴리탄' 파스타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왔을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나폴리탄은 전후 요코하마 호텔에서 케첩으로 만든 일본 음식이에요.

케첩 향이 새콤달콤한 붉은 파스타 '나폴리탄'은 일본 경양식집의 단골 메뉴예요. 이름에 나폴리가 들어가지만 이탈리아 나폴리에는 이런 요리가 없어요. 일본에서 태어난 음식이거든요.

이야기는 전쟁이 끝난 뒤의 요코하마로 거슬러 올라가요. 호텔 뉴그랜드는 연합군 사령부(GHQ)에 접수되어 고급 장교들의 숙소로 쓰였어요. 군용 식량으로 대량의 파스타와 케첩이 들어왔고, 장교들이 파스타에 케첩을 뿌려 먹는 모습을 본 총주방장 이리에 시게타다가 이를 호텔 요리로 내놓을 방법을 고민했다고 전해져요. 그가 '스파게티 나폴리탄'이라고 이름을 붙였어요.

처음에는 레스토랑의 토마토소스를 썼지만, 당시 토마토소스가 비싸서 케첩을 쓰는 방식으로 돌아갔고 그 방식이 전국으로 퍼졌다고 해요.

그래서 일본의 나폴리탄은 햄이나 소시지, 양파, 피망을 케첩에 볶은 달콤한 맛이에요. 이탈리아 파스타라기보다 일본의 경양식에 가까워요.

💬 TMI: 4월 29일은 일본에서 '나폴리탄의 날'로 불려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