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毒島みるく / Wikimedia Commons · C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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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리아'는 어느 나라에서 탄생한 음식일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아픈 손님을 위해 주방장이 즉석에서 만든 한 접시에서 시작됐어요.

밥 위에 화이트소스와 치즈를 올려 오븐에 구운 요리 '도리아(ドリア)'는 서양식처럼 보이지만 사실 일본에서 태어난 음식이에요.

도리아는 1927년에 문을 연 요코하마의 호텔 뉴그랜드에서 시작됐어요. 초대 총주방장이던 스위스 출신의 사리 와일(Saly Weil)이 만든 쌀 그라탱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당시 호텔에 묵던 외국인 은행가가 몸이 좋지 않다며 목 넘김이 좋은 음식을 부탁했어요. 와일 주방장은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새 요리를 만들어 냈고, 그게 도리아가 됐다고 해요.

이후 도리아는 일본 전국의 경양식집과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퍼졌어요. 새우나 닭고기, 미트소스를 얹은 다양한 도리아가 지금은 흔한 메뉴예요.

호텔 뉴그랜드에서는 와일 주방장이 일본에 온 날인 10월 29일을 '도리아의 날'로 정했어요.

💬 TMI: 이름의 유래는 분명하게 정리돼 있지 않아요. 그래서 도리아가 어떤 뜻인지 궁금하다면 호텔 뉴그랜드 소개 자료를 살펴보는 게 좋아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