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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에서는 왜 화장실과 욕실을 따로 만들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40분 전 · 조회 1
3점 유닛 욕실은 1964년 도쿄 올림픽 호텔에서 처음 나왔대요.
일본 집이나 아파트에서 화장실 문과 욕실 문은 대개 서로 다른 곳에 있어요. 욕실 안에 변기가 같이 있는 구조와는 꽤 달라요.
가장 큰 이유로 습기와 위생이 꼽혀요. 욕실은 늘 물을 쓰는 곳이라 습기가 많은데, 변기와 세면대를 다른 공간에 두면 곰팡이가 슬고 낡는 속도를 줄일 수 있어요. 그래서 일본의 욕실은 세면대, 탈의실, 욕실 이렇게 구역을 나누는 경우가 많아요.
또 하나는 욕조 물을 가족이 나눠 쓰는 습관이에요. 몸을 씻고 들어가는 깨끗한 물 옆에 변기가 있는 건 꺼려지거든요. 누군가 목욕하는 동안 다른 사람이 화장실을 쓸 수 있다는 점도 편해요.
물론 일본에도 욕조, 세면대, 변기가 한 방에 든 '3점 유닛 욕실'이 있어요. 작은 원룸에서 많이 보이는데, 이 구조는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호텔을 지으면서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해요.
💬 TMI: 부동산 광고에서 '욕실·화장실 별도(バス・トイレ別)'라고 적힌 방은 인기가 많아서, 월세가 조금 더 비싼 경우가 많아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