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알 수 없는 작가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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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 편이 어떻게 일본에 빨간 구두 유행을 일으켰을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트위기의 일본 방문이 미니스커트 유행을 키웠어요.
전쟁이 끝난 뒤 일본 거리에서 빨간 구두가 유행한 적이 있어요. 계기는 한 편의 영화였어요. 발레리나의 이야기를 그린 영국 영화 『분홍신(The Red Shoes)』이에요.
전쟁 뒤 일본 사람들은 영화 속 서양 패션에 푹 빠졌어요. 영화 속 빨간 토슈즈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빨간 구두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했어요.
오드리 헵번이 주연한 영화 『사브리나』도 큰 영향을 줬어요. 영화 속 헵번이 입은 발목 위로 올라오는 날씬한 바지가 '사브리나 팬츠'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었거든요.
1967년엔 영국 모델 트위기가 일본을 찾았어요. 짧은 머리에 무릎 위로 올라오는 미니스커트를 입은 트위기의 모습은 일본 젊은이들에게 큰 화제가 됐죠. 이 방문은 일본에 미니스커트 유행이 퍼진 계기 중 하나로 꼽혀요.
💬 TMI: 이 시절 일본에선 영화 속 스타를 따라 한 머리 모양도 유행했어요. 『로마의 휴일』 속 짧은 머리는 '헵번 커트'라고 불렸대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