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z tanuki / Wikimedia Commons · CC BY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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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신궁은 왜 20년마다 신전을 새로 지을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2시간 전 · 조회 1
외궁엔 음식을 관장하는 신을 모셔요.
멀쩡한 건물을 20년마다 새로 짓는 곳이 있어요. 미에현의 '이세신궁'이에요. 이 전통을 '식년천궁(시키넨센구)'이라고 불러요.
이세신궁은 약 20년에 한 번, 바로 옆 부지에 주요 신전을 똑같은 모습으로 새로 짓고 신을 새 신전으로 옮겨 모셔요. 신전뿐 아니라 신에게 바치는 옷과 도구까지 새로 만들어요. 1,300년쯤 이어진 전통으로 알려져 있어요.
왜 이렇게 할까요? 늘 새롭고 깨끗한 곳에 신을 모신다는 의미가 있어요. 또 20년마다 짓다 보니 목수의 기술이 다음 세대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처음 참여한 젊은 목수가 다음엔 중견으로, 그다음엔 지도자로 참여하는 셈이죠.
이세신궁은 크게 '내궁'과 '외궁'으로 나뉘어요. 내궁은 태양의 신 아마테라스를, 외궁은 음식을 관장하는 신 도요우케를 모셔요. 외궁의 신은 아마테라스의 식사를 담당한다고 여겨져요.
💬 TMI: 가장 최근의 식년천궁은 2013년이었어요. 다음은 2033년으로 예정돼 있어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