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oe Mabel / Wikimedia Commons · 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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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케시와 다루마에는 정말 팔다리가 없을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2시간 전 · 조회 1
다루마 눈은 소원을 빌 때 하나, 이뤘을 때 하나 그려요.
일본 인형 중엔 팔다리가 없는 인형이 둘 있어요. 동그란 머리에 원통 몸통인 '고케시'와, 오뚝이처럼 둥근 '다루마'예요.
고케시는 도호쿠 지방의 전통 목각 인형이에요. 사람 모양인데도 팔과 다리가 없어요. 에도 시대 후기, 온천 마을의 목공 장인들이 손님에게 팔던 기념품에서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어요. 인형 바닥이나 등에 적힌 글씨는 대부분 만든 장인의 서명이에요. 그래서 수집가들은 서명을 보고 누구 작품인지 따져 봐요.
다루마는 선종을 연 달마대사를 본뜬 인형이에요. 나무를 통째로 깎은 게 아니라, 종이를 여러 겹 붙여 만드는 경우가 많아요. 밑이 무거워서 넘어뜨려도 다시 일어나죠.
다루마는 두 눈을 하얗게 비운 채로 팔기도 해요. 목표를 세울 때 한쪽 눈을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면 나머지 눈을 그려 넣는 풍습이 있거든요. 선거에서 이긴 정치인이 다루마에 눈을 그리는 장면이 뉴스에 자주 나와요.
📍 가볼 곳: 군마현 다카사키는 다루마 산지로 유명해서, 새해마다 다루마 시장이 열려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