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Photos of Japan / Wikimedia Commons · CC0

✨ AI

가부키 무대는 왜 객석까지 뻗어 있고 빙글 돌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배우가 인형처럼 움직이는 연기도 있어요.

가부키 극장에 가면 무대가 객석 안까지 뻗어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무대에서 객석 사이를 가로질러 뒤쪽까지 이어지는 긴 통로, '하나미치(花道)'예요. 배우가 이 길로 등장하거나 퇴장하면 관객 바로 옆을 지나가서 무척 생생해요.

무대 바닥이 통째로 빙글 도는 장치도 있어요. 18세기부터 쓰인 '회전무대'예요. 무대가 돌면서 장면이 바뀌어서, 막을 내리지 않고도 다른 장소로 이야기가 이어져요.

배우의 움직임에도 비밀이 있어요. 일부 동작은 인형극 인형의 움직임을 흉내 내면서 발전했거든요. 사람이 인형처럼 움직이는 연기도 또 하나의 볼거리예요. 이야기가 절정에 이르면 배우가 움직임을 딱 멈추고 눈을 부릅뜨며 강렬한 자세를 취하는데, 이걸 '미에(見得)'라고 해요.

소리도 공연의 일부예요. 나무 막대 '효시기'를 '딱! 딱!' 부딪치는 소리가 공연의 신호가 돼요. 음악엔 줄이 세 개인 현악기 샤미센이 쓰여요.

💬 TMI: 미에를 하는 순간 객석에서 배우의 집안 이름을 외치는 관객도 있어요. 응원 구호 같은 거예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