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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섬 오쿠노시마에는 어떤 어두운 역사가 있을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평화로워 보이는 섬에 독가스 공장이 있었어요.

섬에 내리자마자 토끼들이 깡충깡충 다가온다면? 히로시마현의 작은 섬 '오쿠노시마'에선 흔한 일이에요. 섬 곳곳에 토끼가 많이 살아서 '토끼 섬'이라는 별명으로 불려요.

이렇게 평화로워 보이는 섬엔 어두운 역사가 있어요. 1920년대 말부터 전쟁이 끝날 때까지, 이 섬엔 일본군의 독가스 생산 시설이 있었어요. 비밀을 지키려고 한때 지도에서 섬을 지워 버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져요.

지금도 섬 곳곳엔 옛 발전소 건물과 저장고 같은 유적이 남아 있어요. 섬에 있는 '독가스 자료관'은 이 시설의 역사와 피해를 알리고, 전쟁의 비극을 잊지 말자는 뜻을 전하고 있어요.

토끼와 독가스라는 너무 다른 두 얼굴을 가진 섬이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귀여운 토끼를 만나면서 평화의 의미도 함께 생각하게 돼요.

💬 TMI: 토끼는 야생 동물이라 안아 올리거나 쫓아다니면 안 돼요. 먹이도 섬의 규칙에 맞게 줘야 해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