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piq / Wikimedia Commons · CC BY-SA 3.0

✨ AI

바닥에서 물방울이 솟는 미술관이 있을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세계 사람들의 심장 소리를 모으는 곳도 있어요.

하얀 물방울 모양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바닥 여기저기서 작은 물방울이 솟아나 또르르 굴러가요. 가가와현 데시마섬의 '데시마 미술관'이에요.

이 미술관엔 벽에 거는 그림이 없어요. 대신 섬에서 솟는 지하수를 이용한 작품이 있어요. 바닥에서 스며 나온 물방울들이 모였다 흩어졌다 하며 하루 종일 조용히 움직여요. 건물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계단식 논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요.

섬 바닷가엔 '심장 소리 아카이브'도 있어요. 세계 곳곳 사람들의 심장 소리를 녹음해 모아 두는 곳이에요. 여기서 내 심장 소리를 녹음해 남길 수도 있어요.

'데시마 요코오 하우스'는 오래된 민가를 고쳐 만든 예술 공간이에요. 삶과 죽음을 주제로 꾸며서 강렬한 색과 그림이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요.

데시마에선 농사와 고기잡이, 현대미술이 같은 섬의 일상으로 어우러져 있어요. 논두렁 옆에 세계적인 미술관이 있는 풍경이 이 섬다운 모습이에요.

💬 TMI: 데시마는 한때 산업 폐기물 불법 투기 문제로 큰 상처를 입은 섬이에요. 예술이 섬을 다시 알리는 데 힘을 보탰어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