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otointheworld / Wikimedia Commons · 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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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시마에는 땅속에 숨은 미술관이 있을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땅속인데도 모네의 그림을 햇빛 아래에서 감상해요.

미술관인데 건물이 대부분 땅속에 숨어 있다면 어떨까요? 가가와현의 작은 섬 나오시마에 있는 '지중미술관(地中美術館)' 이야기예요. 이름 그대로 '땅속의 미술관'이에요.

이 미술관은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했어요.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해치지 않도록 건물 대부분을 땅속에 묻었어요. 그런데 땅속인데도 어둡지 않아요. 천장으로 자연광이 들어오게 만들어서, 모네의 『수련』도 햇빛 아래에서 감상하거든요. 날씨나 시간에 따라 그림이 다르게 보이는 게 매력이에요.

나오시마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 명소는 쿠사마 야요이의 거대한 호박 작품이에요. 노란 바탕에 검은 물방울무늬가 찍힌 호박이 바닷가에 놓여 있어요.

섬에는 미술관과 호텔을 합친 '베네세 하우스'도 있어요. 작품이 걸린 건물에서 잠을 잘 수 있어서, 문 닫은 뒤의 미술관을 혼자 거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대요.

📍 가볼 곳: 나오시마로 가는 배는 오카야마현 우노항이나 가가와현 다카마쓰항에서 탈 수 있어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