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akoradee / Wikimedia Commons · 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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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오반자이'는 어떤 음식일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37분 전 · 조회 1
미역과 죽순이 만나는 봄 요리를 '만남의 음식'이라 불러요.
교토 골목의 작은 식당 앞에서 '오반자이'라는 간판을 본 적 있나요? 오반자이는 교토 가정에서 먹어 온 반찬 문화를 가리키는 말이에요. 제철 교토 채소나 두부, 말린 재료로 만든 소박한 반찬들을 큰 그릇에 담아 내놓아요.
봄의 대표 반찬으로 '와카타케니'가 있어요. 미역과 어린 죽순을 함께 조린 음식이에요. 바다에서 나는 미역과 산에서 나는 죽순이 한 그릇에서 만나서 '만남의 음식'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후쿠이현에 가면 '에치젠 오로시소바'를 먹어 봐야 해요. 차가운 소바 위에 매콤한 간 무를 듬뿍 얹은 음식이에요. 무의 알싸한 맛이 메밀 향을 살려 줘요.
세토 내해 주변 지역엔 '다이소멘(도미 소면)'이 있어요. 통째로 조린 도미와 소면을 한 접시에 담은 요리로, 결혼식 같은 경사스러운 자리에 내기도 해요.
💬 TMI: 교토의 오반자이 가게는 카운터 위에 반찬을 큰 그릇째 늘어놓고 골라 먹게 하는 곳이 많아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