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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코쓰'는 양념일까요, 국물 이름일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35분 전 · 조회 1
면과 토핑을 다 먹었다면 국물은 남겨도 괜찮아요.
일본 라멘집 메뉴엔 '시오(소금)', '쇼유(간장)', '미소(된장)', 그리고 '돈코쓰'가 나란히 적혀 있곤 해요. 그래서 돈코쓰도 양념 이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달라요.
시오·쇼유·미소는 맛을 내는 양념 이름이에요. 반면 돈코쓰는 돼지뼈를 오래 끓인 국물, 그러니까 육수 이름이에요. 그래서 '돈코쓰 쇼유 라멘'처럼 둘을 함께 쓰기도 해요.
지역마다 대표 라멘도 달라요. 삿포로는 미소 라멘으로 유명하고, 도쿄의 전통적인 라멘은 간장으로 맛을 낸 스타일이에요. 돗토리엔 쇠고기 육수를 쓰는 지역 라멘이 있고, 나라현 덴리엔 채소를 듬뿍 넣은 '스태미나 라멘'이 있어요.
라멘집에 들어가면 먼저 입구의 식권 자판기에서 메뉴를 고르고 돈을 내는 곳이 많아요. 그 식권을 직원에게 건네면 주문 끝이에요.
다 먹은 뒤 국물을 남겨도 괜찮아요. 면과 토핑을 다 먹으면 식사를 마친 걸로 봐요. 진한 국물이라 다 마시지 않는 사람도 많아요.
💬 TMI: 면 굵기나 익힘 정도를 고를 수 있는 가게도 많아요. 하카타 라멘집에선 '바리카타(아주 꼬들하게)'처럼 주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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