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ames Mitchell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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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재 안내는 가족이 만날 장소를 왜 3곳쯤 정하라고 할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2시간 전 · 조회 1

한 곳이 막혀도 다음 장소로 갈 수 있게 미리 정해요.

큰 재해는 가족이 함께 있을 때만 일어나지 않아요. 아이는 학교에, 부모는 회사에 있을 때 지진이 나면 서로 연락이 닿지 않을 수 있어요. 통신이 끊기거나 전화가 몰려서 안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일본 정부의 방재 안내는 가족이 재해 때 만날 장소를 미리 정해 두라고 권해요. 그것도 한 곳이 아니라 3곳 정도를 정해 두라고요. 집이 무너지거나, 근처가 불에 타거나, 길이 막히는 등 여러 상황을 가정하기 때문이에요. 첫 번째 장소에 갈 수 없으면 두 번째, 세 번째로 가면 되니까요.

만날 장소와 함께 연락 방법도 정해 두면 좋아요. 일본엔 재해 때 쓸 수 있는 '재해용 전언 다이얼(171)'이 있어서, 음성 메시지를 남기고 가족이 들을 수 있어요. 통신 회사들도 재해용 전언판 서비스를 운영해요.

이런 약속은 한 번 정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가족끼리 실제로 그 장소까지 걸어가 보는 게 중요하대요. 방재의 날 같은 기회에 함께 점검해 보는 가정도 많아요.

💬 TMI: 학교에 있는 아이를 데리러 가는 방법도 학교와 미리 약속해 두는 경우가 많아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