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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입구의 도리이는 그냥 장식 문일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2시간 전 · 조회 1

도리이를 지나면 신의 공간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일본 신사 입구엔 두 개의 기둥 위에 가로대를 얹은 문이 서 있어요. '도리이(鳥居)'예요. 붉은색으로 칠한 것도 있고, 나무나 돌 그대로인 것도 있죠. 사진 찍기 좋은 장식처럼 보이지만, 도리이엔 중요한 의미가 있어요.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도리이는 사람이 사는 평범한 세상과 신이 머무는 신성한 공간의 경계를 나타내요. 도리이를 지나는 순간부터 신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큰 신사엔 도리이가 여러 개 있기도 한데, 안쪽으로 갈수록 더 신성한 공간이라는 뜻이 돼요.

도리이 모양도 신사마다 조금씩 달라요. 가로대가 곧은 것, 끝이 위로 휘어진 것, 기둥이 여러 개인 것까지 다양해요.

가장 유명한 도리이는 교토 후시미 이나리 신사의 '센본 도리이'예요. 수많은 붉은 도리이가 터널처럼 산길을 따라 이어져요. 히로시마 미야지마의 이쓰쿠시마 신사처럼 바다 위에 서 있는 도리이도 있어요.

💬 TMI: 후시미 이나리의 도리이는 소원을 빌거나 소원이 이뤄진 것에 감사하는 사람과 기업이 바친 거예요. 기둥에 바친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어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