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Rory trains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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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한자는 어떻게 읽는 법이 여러 가지일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生'이라는 한자 하나도 단어마다 읽는 법이 달라요.
일본어 한자는 같은 글자라도 읽는 방법이 여러 가지예요. 크게 중국에서 온 발음인 '음독'과, 일본 고유어로 읽는 '훈독'이 있어요. 예를 들어 '山'은 '산'이라고도 읽고 '야마'라고도 읽어요.
여기까지는 배우면 되는데, 어려운 건 한 글자에 읽는 법이 아주 많은 경우예요. '生'이라는 한자는 '세이', '쇼', '나마', '이키루', '우마레루'처럼 단어에 따라 전혀 다르게 읽혀요. 사람 이름과 지명까지 넣으면 읽는 법이 훨씬 더 늘어나요.
특히 사람 이름은 일본 사람도 처음 보면 못 읽는 경우가 많아요. '小鳥遊'라는 성은 '다카나시'라고 읽는데, '매(다카)가 없으면 작은 새가 논다'는 뜻에서 왔대요. 이런 이유로 일본의 서류엔 이름 옆에 읽는 법을 적는 '후리가나' 칸이 꼭 있어요.
지명도 만만치 않아요. 오사카의 '十三'은 '주소', 도쿄의 '御徒町'는 '오카치마치'라고 읽어요. 그래서 역 표지판엔 한자 옆에 히라가나와 로마자가 함께 적혀 있어요.
💬 TMI: 2025년부터 일본 호적에도 이름 읽는 법을 함께 적게 됐대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