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atham315 / Pixabay · Pixabay Content License
✨ AI
'오더메이드'는 영어일까요, 일본식 영어일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영어로는 'custom-made'나 'made-to-order'라고 해요.
일본 양복점이나 가구점 간판에서 '오다메이도(オーダーメイド)'라는 말을 자주 볼 수 있어요. 손님 주문에 맞춰 하나하나 만들어 주는 물건을 뜻해요. 한국에서도 '오더메이드'라는 말을 쓰죠.
그런데 영어권에선 'order made'라고 하지 않아요. 보통 'custom-made', 'made-to-order', 옷이라면 'tailor-made'나 'bespoke'라고 해요. '오더메이드'는 'order'와 'made'를 이어 붙여 일본에서 만든 영어, 와세이에이고예요.
반대로 이미 만들어 둔 기성품은 일본에서 '레디메이드'라고 하는데, 이건 영어로도 'ready-made'라서 통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둘 다 영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한쪽만 진짜 영어인 거죠.
이렇게 일본엔 영어 단어를 조합해 새로 만든 말이 아주 많아요. 겉보기엔 영어 같지만 영어권 사람들은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아서, 일본 사람들도 해외에서 당황하는 일이 있대요.
💬 TMI: 맞춤 정장을 일본에선 '오다 스츠(오더 슈트)'라고 부르기도 해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