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aya-Anaïs Yataghène / Wikimedia Commons · 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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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마센' 한마디로 고마움까지 전할 수 있을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고마울 때도 '스미마센'이라고 말해요.

일본어를 하나도 몰라도 꼭 외워 가면 좋은 말이 있어요. '스미마센(すみません)'이에요. 이 한마디로 정말 많은 상황을 해결할 수 있거든요.

가장 기본적인 뜻은 '미안합니다'예요. 길에서 누군가와 부딪쳤을 때 '스미마센'이라고 하면 돼요. 그리고 '실례합니다'라는 뜻으로도 써요. 식당에서 직원을 부를 때, 사람들 사이를 지나갈 때, 길을 물어볼 때 먼저 '스미마센'이라고 말을 꺼내요.

재밌는 건 고마울 때도 쓴다는 거예요. 누군가 떨어진 물건을 주워 주거나 문을 잡아 주면, '아리가토' 대신 '스미마센'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나 때문에 번거롭게 해서 미안하다는 마음과 고맙다는 마음이 함께 담긴 표현이에요.

이렇게 상대에게 폐를 끼쳤다는 마음을 먼저 표현하는 건 일본 문화의 특징이에요. 일본정부관광국(JNTO)도 일본 예절을 소개하며 이 표현을 알려 주고 있어요.

💬 TMI: 가볍게 말할 땐 '스이마센'처럼 줄여서 발음하기도 해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