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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드라이버'는 종이로 운전하는 사람일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면허증만 있고 운전은 안 하는 사람을 말해요.

일본에서 '저 페이퍼 드라이버예요'라는 말을 들으면 무슨 뜻일까요? 종이 자동차를 모는 사람도, 종이를 배달하는 기사도 아니에요. 운전면허는 있지만 실제로는 거의 운전하지 않는 사람을 뜻해요.

'페이퍼'는 면허증이라는 종이만 갖고 있다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서류상으로만 운전자'라는 거죠. 영어권에선 이런 표현을 쓰지 않아서, 와세이에이고(일본식 영어)로 꼽혀요. 한국에서 말하는 '장롱 면허'와 비슷한 말이에요.

일본엔 페이퍼 드라이버가 정말 많아요. 도쿄처럼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도시에선 차가 없어도 불편하지 않고, 주차비도 비싸거든요. 면허를 신분증으로 쓰려고 따 두는 사람도 많대요.

그래서 일본 자동차 학원엔 '페이퍼 드라이버 강습'이라는 수업도 있어요.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는 사람들이 강사와 함께 도로 연수를 받는 거예요.

💬 TMI: 일본은 차가 왼쪽으로 달려서, 한국 운전자도 일본에선 잠깐 '페이퍼 드라이버'가 된 기분이 들 수 있어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