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anenori / Pixabay · Pixabay Content License

✨ AI

나가사키 짬뽕은 정말 중국인 유학생을 위해 만들어졌을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가난한 유학생들이 싸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게 만들었대요.

한국에서 짬뽕이라고 하면 빨갛고 매운 국물이 떠오르죠. 그런데 일본 나가사키의 짬뽕은 하얀 국물이에요. 돼지 뼈와 닭 뼈로 우린 진한 국물에 양배추, 숙주, 오징어, 새우, 어묵 같은 재료를 듬뿍 넣고 굵은 면을 말아요.

나가사키 짬뽕의 시작으로 알려진 곳은 1899년 문을 연 중국 음식점 '시카이로'예요. 중국 푸젠성 출신의 천핑순이 문을 연 가게인데, 당시 나가사키엔 중국에서 온 유학생이 많았대요. 가난한 유학생들이 싸고 배부르게 영양을 챙길 수 있게, 고기와 채소를 듬뿍 넣어 만든 면 요리가 짬뽕의 시작이라는 이야기예요.

나가사키는 에도 시대에 일본이 문을 닫고 있을 때도 중국, 네덜란드와 무역을 하던 항구였어요. 그래서 중국 음식 문화가 일찍 자리 잡았고, 지금도 일본 3대 차이나타운 중 하나가 있어요.

시카이로는 지금도 영업 중이고, 가게 안에 짬뽕의 역사를 소개하는 작은 전시 공간도 있대요.

💬 TMI: 같은 재료를 바삭한 튀긴 면 위에 얹으면 '사라우동'이 돼요. 짬뽕과 함께 나가사키 대표 면 요리예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