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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식과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키는 만드는 법이 달라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오사카식은 섞어서, 히로시마식은 쌓아서 구워요.

일본에서 오코노미야키라고 하면 크게 두 가지가 있어요. 오사카식과 히로시마식이에요. 같은 이름이지만 만드는 법도, 모양도 꽤 달라서 두 지역 사람들이 서로 자기 쪽이 진짜라고 장난스럽게 다투기도 해요.

오사카식은 재료를 섞는 방식이에요. 밀가루 반죽에 잘게 썬 양배추와 돼지고기, 해산물 같은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잘 섞은 다음 철판에 두툼하게 구워요.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고, 집에서도 만들기 쉬워요.

히로시마식은 재료를 층층이 쌓는 방식이에요. 먼저 반죽을 크레이프처럼 얇게 펴고, 그 위에 산더미 같은 양배추와 숙주, 돼지고기를 올려요. 그다음 따로 볶은 면과 달걀까지 겹겹이 쌓아 구워 내요. 양배추가 쪄지면서 단맛이 나고, 면 덕분에 훨씬 든든해요.

그래서 히로시마에선 가게 철판 앞에 앉아 장인이 쌓아 올리는 과정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반대로 오사카에선 손님이 직접 굽는 가게도 많아요.

💬 TMI: 히로시마 사람들은 히로시마식을 그냥 '오코노미야키'라고 불러요. 다른 지역 사람이 '히로시마야키'라고 하면 싫어하기도 한대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