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lijah / Wikimedia Commons · 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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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노미야키의 먼 조상으로 센노 리큐의 '후노야키'가 꼽혀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다도를 완성한 사람이 즐기던 과자가 시작이었다는 설이 있어요.

오사카의 명물 오코노미야키는 언제부터 먹었을까요? 그 먼 조상으로 자주 꼽히는 음식이 있어요. 16세기 다도를 완성한 센노 리큐가 다회에서 내던 '후노야키(麩の焼き)'예요.

후노야키는 밀가루 반죽을 얇게 펴서 굽고, 위에 된장을 발라 돌돌 만 과자였대요. 밀가루 반죽을 철판에 구워 먹는다는 점에서 오코노미야키와 닮은 데가 있어서 '오코노미야키의 원형'으로 소개되곤 해요.

이 음식은 이후 여러 모습으로 바뀌었어요. 밀가루 반죽에 팥소를 넣어 굽는 과자가 되기도 하고, 아이들 간식인 '몬지야키'나 '잇센요쇼쿠'로 이어지기도 했어요. 잇센요쇼쿠는 '1전짜리 서양 요리'라는 뜻으로, 반죽 위에 파와 소스를 얹어 먹던 간식이에요.

그리고 전쟁 뒤 먹을 게 부족하던 시절, 밀가루에 양배추와 여러 재료를 넣고 배부르게 구운 음식이 지금의 오코노미야키로 자리 잡았대요. 다만 이건 여러 이야기를 이어 붙인 유래설이라서, 딱 하나의 정답으로 보긴 어려워요.

💬 TMI: '오코노미'는 '좋아하는 것'이라는 뜻이에요.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굽는다는 의미래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