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ಠ益ಠ) / Wikimedia Commons · C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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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체통의 투입구는 왜 두 칸으로 나뉜 경우가 있을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54분 전 · 조회 1

큰 봉투와 속달은 편지·엽서와 따로 모아서 처리해요.

일본의 빨간 우체통 중에는 투입구가 두 개인 것이 있어요. 한쪽에는 '편지·엽서', 다른 쪽에는 '속달·그 밖의 우편'처럼 적혀 있어요.

두 칸으로 나눈 이유는 우편물을 처음부터 종류별로 나눠서 분류 과정을 줄이기 위해서예요. 편지와 엽서는 같은 방식으로 처리하지만, 큰 봉투나 속달, 국제 우편은 처리 경로가 달라서 따로 모아 두는 거예요.

그래서 A4 서류를 접지 않고 넣을 수 있는 큰 봉투(각형 2호 등)는 대개 크기가 넉넉한 쪽 투입구에 넣어요. 투입구에 쓰인 글자를 한번 읽어 보고 맞는 곳에 넣는 게 가장 정확해요.

물론 투입구가 하나뿐인 우체통도 많아요. 이런 우체통에 넣은 우편물은 우체국에서 나중에 분류돼요. 지역이나 우체통 종류에 따라 칸의 이름이 조금씩 달라서, 현지에서 글자를 읽어 보는 게 좋아요.

💬 TMI: 우체통 옆면이나 앞면에는 우편물을 걷어 가는 시간이 적혀 있어요. 오늘 보낸 편지가 언제 출발하는지 알 수 있어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