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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는 발바닥 말고 어디든 먼저 닿으면 질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2시간 전 · 조회 1

씨름판에 뿌리는 소금엔 의례적인 의미가 있어요.

스모 경기가 시작되기 전, 거구의 선수들이 소금을 한 줌 가득 쥐어 씨름판에 휙 뿌려요. 그냥 보여 주기용 동작이 아니에요. 씨름판을 깨끗하게 한다는 의례적인 의미가 있어요. 스모가 원래 신에게 바치는 의식과 깊이 이어져 있기 때문이에요.

스모의 승패 규칙은 단순해 보이지만 꽤 재밌어요. 상대를 둥근 씨름판(도효) 밖으로 밀어내면 이기는 건 잘 알려져 있죠. 그런데 그게 전부가 아니에요. 발바닥 말고 다른 신체 부위가 먼저 바닥에 닿아도 져요. 손끝 하나, 무릎 하나만 닿아도 끝이에요.

반칙도 정해져 있어요. 주먹으로 때리거나 상대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 반칙패예요. 손바닥으로 밀거나 치는 건 괜찮아요.

선수들의 훈련도 독특해요. 다리를 높이 들었다가 쿵 내려찍는 '시코'는 의식 동작처럼 보이지만 하체와 균형을 기르는 실제 훈련이에요. 나무 기둥을 손바닥으로 밀고 치는 '뎃포'로는 미는 힘을 길러요.

💬 TMI: 큰 대회는 1년에 6번, 홀수 달에 15일씩 열려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