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Wich’yanan (Jay) Limparungpatthanakij / Wikimedia Commons · CC BY 4.0
✨ AI오키나와
아마미의 숲엔 귀 짧은 검은 토끼가 살아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서로 떨어진 섬마다 동물들이 따로 진화했어요.
토끼인데 귀가 짧고 털이 새까맣다면? 일본 남쪽의 아마미오시마와 도쿠노시마에만 사는 '아마미검은멧토끼(아마미노쿠로우사기)'예요. 오래된 토끼의 특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려요.
이 토끼가 사는 숲은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 됐어요. 정식 이름은 '아마미오시마, 도쿠노시마, 오키나와섬 북부 및 이리오모테섬'이에요. 서로 떨어진 네 지역의 숲을 하나로 묶은 유산이에요.
이 섬들에 독특한 동물이 많은 이유는 '고립' 때문이에요. 아주 먼 옛날 대륙과 이어져 있던 땅이 바다로 갈라져 섬이 되면서, 섬마다 동물들이 따로 진화했거든요. 그래서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고유종이 많아요.
긴 털이 난 '류큐긴털쥐'도 그런 동물이에요. 이리오모테섬의 이리오모테살쾡이, 날지 못하는 새 '얀바루쿠이나'도 이 유산을 대표하는 동물이에요.
💬 TMI: 아마미검은멧토끼는 밤에 활동해서, 밤에 숲길을 도는 '나이트 투어'로 만나는 경우가 많아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