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BirdsEyeLV / Wikimedia Commons · 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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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스키에서는 모래로 어떻게 온천을 할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57분 전 · 조회 1
땅속 열로 데워진 모래에 목까지 파묻혀요.
바닷가 모래 속에 목만 내놓고 누워 있는 사람들. 가고시마현 이부스키에선 흔한 풍경이에요. 물 대신 모래로 하는 온천, '모래찜질(스나무시)'이에요.
이부스키 해변은 땅속에서 온천수가 솟아서 모래가 따뜻하게 데워져 있어요. 그 모래를 몸 위에 덮어 찜질을 하는 거예요. 모래의 무게와 열기가 온몸을 감싸서 금방 땀이 송골송골 맺혀요.
방법은 간단해요. 시설에서 빌려주는 유카타로 갈아입고 모래 위에 누우면, 직원이 삽으로 목 아래를 모래로 덮어 줘요. 10분쯤 지나면 몸이 후끈 달아올라요. 끝나면 모래를 털고 온천탕에서 씻으면 돼요.
이부스키 근처엔 '사쓰마 후지'라는 별명을 가진 산도 있어요. '가이몬다케'예요. 바다 옆에 원뿔 모양으로 우뚝 솟은 모습이 후지산을 닮아서 이런 별명이 붙었어요.
💬 TMI: 일본엔 모양이 닮았다고 '○○ 후지'라는 별명이 붙은 산이 전국에 아주 많아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