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くろふね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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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만 한 눈 벽 사이를 걷는 길이 있을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눈 벽의 높이는 그해 눈이 얼마나 왔느냐에 따라 달라요.

양옆으로 하얀 눈 벽이 건물처럼 높이 솟은 길을 걸어 본다면 어떨까요? 도야마현 다테야마에선 봄마다 이런 풍경이 펼쳐져요. 이름은 '유키노오타니(雪の大谷)', 눈의 골짜기라는 뜻이에요.

이곳은 해발 약 2,450m의 '무로도' 근처예요. 다테야마는 겨울 동안 눈이 엄청나게 많이 쌓이는 곳이라, 봄에 쌓인 눈을 파내 버스가 다닐 길을 내면 양옆에 거대한 눈 벽이 생겨요.

눈 벽의 높이는 해마다 달라요. 그해 눈이 얼마나 쌓였느냐에 따라 정해지거든요. 많이 쌓인 해엔 높이가 20m에 가까울 때도 있어서, 높은 건물 사이를 걷는 기분이 들어요.

길이 열리는 4월 중순부터 한동안은 버스 도로 옆으로 사람이 걸을 수 있는 구간도 열려요. 눈 벽을 올려다보며 걷는 게 이곳 여행의 하이라이트예요.

📍 가볼 곳: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를 따라가면 버스, 케이블카, 로프웨이를 갈아타며 산을 넘을 수 있어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