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racsho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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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후카가와엔 바지락 덮밥이 있어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접시까지 핥고 싶어서 붙은 이름이라는 생선 요리도 있어요.

도쿄 고토구 후카가와엔 바지락을 듬뿍 넣은 덮밥 '후카가와동'이 있어요. 지금은 빌딩이 가득하지만, 옛날 이곳은 바지락이 많이 나는 어촌이었어요. 바쁜 어부들이 바지락과 파를 된장 국물에 끓여 밥에 부어 먹던 게 시작으로 알려져 있어요. 한 그릇에 동네의 옛 생활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셈이에요.

도쿄 주변 다른 지역에도 개성 있는 향토 음식이 많아요. 이바라키현의 겨울 별미는 아귀를 넣은 전골 '안코나베'예요. '서쪽엔 복어, 동쪽엔 아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랑받아요.

군마현의 '야키만주'는 찐빵 같은 반죽 몇 개를 꼬치에 꽂고 달콤한 된장 양념을 발라 구운 간식이에요. 지바현 어촌의 '나메로'는 전갱이 같은 생선을 된장, 파, 생강과 함께 칼로 잘게 다져 만들어요. 너무 맛있어서 접시까지 핥고(나메루) 싶어진다는 데서 이름이 왔다는 설이 있어요.

나가노현의 '오야키'는 밀가루 반죽 속에 팥이나 채소 볶음 등을 넣어 굽거나 찐 음식이에요. 산이 많아 쌀이 귀했던 지역에서 오래 먹어 온 음식이에요.

💬 TMI: 아귀는 몸이 물렁해서 도마 위에서 다루기 어려워, 매달아 놓고 손질하는 '쓰루시기리' 방식으로 다뤄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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