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ノブりんご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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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금빛 등불을 얹고 춤추는 여름밤 축제예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3분 전 · 조회 1

머리 위 등불은 나무도 쇠도 없이 종이와 풀만으로 만든대요.

머리 위에 금빛 등불을 얹은 여성들이 천천히 춤을 춰요. 구마모토현 야마가시의 여름밤을 밝히는 '야마가 등불 축제(야마가 도로 마쓰리)'예요.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센닌 도로 오도리', 우리말로 '천 명의 등불 춤'이에요. 유카타를 입은 여성들이 머리에 금색 등불을 얹고 둥글게 원을 그리며 춤을 춰요. 해가 지면 어둠 속에서 등불만 둥실둥실 떠다니는 것처럼 보여요.

머리에 얹는 등불은 '야마가 도로'라는 전통 공예품이에요. 나무나 쇠를 쓰지 않고 일본 종이(와시)와 풀만으로 만든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보기보다 가벼워서 머리에 얹고 춤을 출 수 있는 거예요.

축제의 시작엔 오래된 전설이 있어요. 짙은 안개 속에서 길을 잃은 게이코 천황 일행을 마을 사람들이 횃불을 밝혀 안내했다는 이야기예요.

📍 가볼 곳: 야마가의 '등불 민예관'에선 종이로 만든 정교한 등불 작품을 축제 기간이 아니어도 볼 수 있어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