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z tanuki / Wikimedia Commons · CC BY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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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 건물만 한 축제 수레를 사람이 끌어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0분 전 · 조회 1
전선 때문에 사라졌던 수레가 옛 설계도 덕분에 돌아왔어요.
7층 건물만 한 축제 수레가 거리를 지나간다면 어떨까요? 아오모리현 고쇼가와라에선 여름마다 그런 장면이 펼쳐져요. '다치네푸타(立佞武多)'라는 축제예요.
다치네푸타의 대형 수레는 높이가 약 23m예요. 7층 건물과 맞먹는 높이죠. 무게도 약 19톤이나 되는데, 이걸 기계가 아니라 사람들이 줄을 잡고 끌어서 움직여요.
옛날에도 이렇게 큰 수레가 거리를 누볐대요. 그런데 1920년대에 거리 위로 전선이 깔리면서 사정이 달라졌어요. 수레가 전선에 걸리지 않게 높이를 낮춰야 했거든요. 그렇게 거대한 수레는 한동안 자취를 감췄어요.
다시 돌아온 계기는 1993년에 발견된 옛 수레 설계도였어요. 잃어버린 줄 알았던 설계도가 나오자, 지역 사람들이 힘을 모아 거대한 다치네푸타를 되살린 거예요.
📍 가볼 곳: 고쇼가와라의 '다치네푸타관'에선 축제 기간이 아니어도 실제 대형 수레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