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Ootahara / Wikimedia Commons · CC0
✨ AI도쿄
도쿄 중심에서 약 1,000km 떨어진 섬도 도쿄예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가는 배가 대략 엿새에 한 번 떠나요.
도쿄 중심에서 남쪽으로 약 1,000km. 서울에서 제주까지 거리의 두 배가 넘는 곳에 지치지마와 하하지마라는 섬이 있어요. 놀랍게도 이 섬들의 주소는 '도쿄도 오가사와라촌'이에요.
오가사와라 제도는 30여 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는데, 그중 일반 주민이 사는 섬은 지치지마와 하하지마 두 곳뿐이에요. 두 섬을 합쳐 2,500명 정도가 살아요.
이 섬엔 공항이 없어요. 도쿄 다케시바 부두에서 출발하는 정기선 '오가사와라마루'를 타고 약 24시간을 가야 해요. 배는 대략 엿새에 한 번 왕복하기 때문에, 한 번 가면 최소 며칠은 섬에 머물러야 해요. 그래서 '일본에서 가장 가기 어려운 도쿄'라고 불리기도 해요.
오가사와라는 한 번도 대륙과 붙은 적 없는 바다 위의 섬이라서, 이곳에만 사는 동식물이 많아요.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 됐어요.
💬 TMI: 배가 떠날 때 섬 주민들이 부두에서 손을 흔들고, 작은 배들이 따라오며 배웅하는 모습이 유명해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