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Utagawa Hiroshige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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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 도쿄에선 스시, 소바, 덴푸라가 길거리 패스트푸드였어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서서 빨리 먹고 가는 포장마차 음식이었어요.

지금 스시와 덴푸라는 고급 요리로 여겨지기도 하죠. 그런데 에도 시대 도쿄(에도)에선 이 음식들이 길거리에서 서서 먹는 패스트푸드였어요.

에도는 18세기에 인구 100만 명이 넘는 대도시였어요. 일하러 지방에서 올라온 독신 남성이 많았고, 집에서 밥을 해 먹기보다 밖에서 빨리 사 먹는 사람이 많았대요. 그래서 거리 곳곳에 '야타이'라고 부르는 포장마차가 생겼어요.

야타이에서 인기 있던 메뉴가 스시, 소바, 덴푸라예요. 스시는 손으로 집어 한입에 먹고, 소바는 서서 후루룩 먹고, 덴푸라는 꼬치에 꿰어 튀긴 걸 하나씩 사 먹었대요. 특히 덴푸라는 기름을 많이 써서 불이 날 위험이 커서, 실내보다 바깥 포장마차에서 많이 팔았다고 해요.

이 세 가지에 장어구이를 더해 '에도 4대 음식'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서민들이 즐기던 길거리 음식이 지금은 일본을 대표하는 요리가 된 거죠.

💬 TMI: 우키요에 그림 중엔 포장마차에서 스시를 사 먹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도 남아 있어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