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hirteen-fri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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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탕은 씻는 곳이 아니라 몸을 담그는 곳이에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4분 전 · 조회 1
탕에 들어가기 전에 몸부터 깨끗이 씻어요.
일본 온천에 들어가면 탕 옆에 작은 의자와 대야, 샤워기가 줄지어 있는 '아라이바(씻는 곳)'가 있어요. 탕에 들어가기 전에 이곳에서 먼저 몸을 깨끗이 씻는 게 순서예요.
일본에서 탕은 몸을 담그고 쉬는 곳이에요. 비누칠하거나 몸을 씻는 곳이 아니에요. 여러 사람이 같은 물을 쓰니까 씻는 건 탕 밖에서 끝내고, 깨끗한 몸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씻을 때는 의자에 앉아서 해요. 서서 샤워하면 옆 사람에게 물이 튈 수 있거든요. 다 쓴 의자와 대야는 가볍게 헹궈서 제자리에 두면 돼요.
탕에 들어가기 직전엔 '가케유'라고 해서 탕의 물을 몸에 몇 번 끼얹어요. 몸을 깨끗이 하는 의미도 있고, 뜨거운 물에 몸을 미리 적응시키는 의미도 있어요. 긴 머리는 물에 닿지 않게 묶고, 탕 안에서 수영하거나 물장구치지 않는 것도 기본 예절이에요.
💬 TMI: 날마다 남탕과 여탕을 바꾸는 온천도 있어요. 입구에 걸린 천(노렌)의 글씨를 꼭 확인하세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