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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장실엔 전용 슬리퍼가 따로 있어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0분 전 · 조회 1

화장실 슬리퍼를 신고 나오는 건 일본에서 꽤 유명한 실수예요.

일본 가정집이나 료칸에 가면 현관에서 신발을 벗고 실내용 슬리퍼로 갈아신어요. 그런데 화장실 문을 열면 또 다른 슬리퍼가 기다리고 있어요. 화장실에서만 신는 전용 슬리퍼예요.

화장실은 집 안에서도 따로 구분해야 하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있거든요. 그래서 화장실 안에선 화장실 슬리퍼로 갈아신고, 나올 때는 다시 원래 슬리퍼로 바꿔 신어요. 'TOILET'이라고 적혀 있거나 색이 달라서 금방 알아볼 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화장실 슬리퍼를 신은 채 방이나 복도로 나오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 사이에선 웃음거리가 될 수 있는 실수라, 화장실에서 나올 때 발밑을 한 번 확인하는 게 좋아요.

요즘 호텔이나 식당에선 이런 구분이 없는 곳도 많지만, 전통적인 료칸이나 일본 가정집에선 아직 흔한 풍경이에요.

💬 TMI: 벗은 슬리퍼는 다음 사람이 신기 편하게 앞코를 바깥쪽으로 돌려 두면 더 좋아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