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z tanuki / Wikimedia Commons · CC BY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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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몬 사람들은 농사 없이도 마을을 이뤘을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고글을 쓴 듯한 눈의 흙 인형이 유명해요.
커다란 고글을 쓴 것 같은 눈을 가진 흙 인형, 본 적 있나요? 일본 조몬 시대의 '토우(土偶)'예요. 눈 부분이 눈 가리개를 낀 것처럼 생겨서 '차광기 토우'라고 불려요.
조몬 시대는 지금으로부터 1만 년도 더 전부터 이어진 일본의 선사 시대예요. 이 시대 사람들은 본격적으로 농사를 짓기 전인데도 한곳에 마을을 이루고 오래 정착해 살았어요. 사냥과 고기잡이, 열매 채집으로 아주 오랫동안 마을 생활을 이어 갔죠.
2021년 홋카이도와 도호쿠 북부의 유적 17곳이 '홋카이도·북도호쿠의 조몬 유적군'으로 묶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어요. 아오모리의 산나이마루야마 유적, 돌을 둥글게 늘어놓은 아키타의 오유 환상 열석 같은 큰 유적이 포함돼요.
유물도 놀라워요. 사람 발자국을 꾹 눌러 남긴 점토판이 발견됐고, 붉은 옻칠을 한 그릇도 나왔어요. 수천 년 전 사람들이 옻칠 기술까지 갖고 있었던 거예요.
📍 가볼 곳: 아오모리시의 산나이마루야마 유적엔 커다란 기둥 건물과 움집이 복원돼 있어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