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tephen Kelly / Wikimedia Commons · CC BY 2.0
✨ AI
일본에서는 인형뽑기를 왜 'UFO 캐처'라고 부를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1시간 전 · 조회 1
'UFO 캐처'는 원래 세가의 상품 이름이에요.
일본 친구에게 '인형뽑기 하러 가자'고 하면, 'UFO 캐처?' 하고 되물을지도 몰라요. 일본에선 크레인 게임을 흔히 'UFO 캐처(UFOキャッチャー)'라고 부르거든요.
이 이름은 원래 게임 회사 세가가 1985년에 내놓은 크레인 게임기의 상품명이에요. 투명한 상자 위에서 움직이는 집게 모양이 UFO를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래요. 이 기계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다른 회사 기계까지 'UFO 캐처'라고 부르게 됐어요. 특정 상품 이름이 아예 물건 이름처럼 쓰이게 된 거죠.
그래서 정식 명칭은 '크레인 게임'이지만, 일상에선 UFO 캐처라는 말이 더 익숙한 사람이 많아요. 지금도 세가 계열 게임센터 기계엔 'UFO CATCHER'라는 글자가 크게 붙어 있어요.
일본 인형뽑기는 상품을 바로 집어 올리기보다, 집게로 밀거나 걸어서 조금씩 떨어뜨리는 요령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요. 직원에게 말하면 상품 위치를 바꿔 주기도 한대요.
💬 TMI: 아키하바라의 대형 게임센터는 건물 한 층이 통째로 UFO 캐처로 채워져 있어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