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devinedsel / Pixabay · Pixabay Content License
✨ AI
기차 타는 게 좋은 철도 팬은 뭐라고 부를까요?
JAPICK이 정리한 이야기
2시간 전 · 조회 1
목적지보다 기차 안에 있는 시간이 더 즐거운 사람들이에요.
보통 기차는 어딘가에 가려고 타죠. 그런데 일본엔 기차를 타는 것 자체가 목적인 사람들이 있어요. '노리테쓰(乗り鉄)'예요. '타다'라는 뜻의 '노루(乗る)'와 '철도'의 '데쓰(鉄)'를 합친 말이에요.
노리테쓰에게 중요한 건 목적지가 아니라 기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에요. 창밖으로 바뀌는 풍경을 보고, 덜컹거리는 소리를 듣고, 에키벤을 먹으며 여행 그 자체를 즐겨요. 일부러 가장 느린 완행열차를 골라 하루 종일 타기도 해요.
노리테쓰 중엔 일본의 모든 노선을 타 보는 걸 목표로 하는 사람도 많아요. 이걸 '완전 승차'라고 해요. 새 노선이 생기면 개통 첫날 첫 열차를 타러 몰려가고, 없어지는 노선이 있으면 마지막 운행을 함께하려고 찾아가요.
노리테쓰에게 인기 있는 표가 '세이슌 18 깃푸'예요. 방학 시즌에 JR 보통열차를 정해진 날 동안 마음껏 탈 수 있는 표인데, 이걸로 전국을 천천히 여행하는 사람이 많아요.
💬 TMI: 일본 지방엔 관광 열차가 많아서, 기차를 타러 그 지역에 가는 노리테쓰도 많아요.
⚠️ 출처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